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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이천 카페 복숭아, 겨울에도 감성 넘치는 카페(with 크리스마스 장식과 인형 트리)

by mingj 2024. 11. 28.

최근 카페 복숭아에 다녀왔어요.

푸릇푸릇할 때 가면 복숭아나무가 너무 이쁜 카페인데 겨울에 방문해도 이쁘더라고요.

 

인형트리 사진

 

카페 복숭아

영업시간  11 : 30 ~ 19 : 00
매주 월요일 정기휴무
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황무로 1966 흰색건물
(기저귀교환대, 아기의자 있어요.)

카페에 들어서면 인형트리가 반겨줍니다. 너무 귀여워요~

복숭아를 들고 있는 귀여운 곰돌이들ㅎㅎㅎ

카페 복숭아 이름에 걸맞게 여기저기 복숭아들로 꾸며져 있어서 꼭 복숭아철이 아니어도 항상 귀여운 감성이 넘쳐요.

 

 

주문하며 1층을 둘러보았어요.

소품들이 하나같이 다 귀엽고 이뻐요.

 

 

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.

계단도 아기자기 소품들로 채워져있네요.

컵은 15,000원이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판매도 하시는 것 같아요.

 

 

다른 손님이 계셔서 그쪽은 사진을 안 찍었지만 테이블도 많고 쾌적한 2층입니다.

크리스마스 시즌답게 한쪽을 꾸며놓으셨어요.

 

여름 과일인 복숭아와 겨울 크리스마스의 만남

 

 

저 복숭아 올라가 있는 음료 이름이 생각이 안 나지만 달달 아삭한 복숭아가 너무 맛있었어요!!!

아래는 스무디 같은 건데 맛있어서 다음에 가면 저거 또 먹을 거예요~

 

 

화장실은 남녀 따로 마련되어 있고, 정말 깨끗해요.

여자 화장실 안에 기저귀 교환대가 있어 섬세한 배려가 느껴졌어요.

 

오랜만에 재방문한 카페인데 다시 방문해도 친절하고 깨끗하고 맛있고...

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네요!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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